boostcamp ai tech 3기 21주 회고

6월 7일 화요일

멘토님들께 제출할 최종 프로젝트 발표 녹화를 월요일 새벽에 마쳤는데, 처음에 zoom 녹화 기능으로 했다가 화면 깨짐 현상이 계속 발생해서 포기했다. 이후에 아이패드 화면 녹화 기능으로 제출했다.

이력서랑 포트폴리오를 급하게 만들어서 제출했다. 너무 피곤하다. 이번 주 안에 부스트캠프 경험을 복습하는 동시에 포트폴리오를 제대로 한 번 만들어야겠다.

최종 프로젝트 기간에 있었던 강의를 제대로 듣지 못했던 게 아쉽다. 지금이라도 강의를 듣고 실습을 진행해야겠다.

6월 8일 수요일

발표 녹화 영상에 대한 멘토님 피드백이 오후에 공개되어서 이를 참고하면서 발표 PPT와 스크립트를 수정했다. 모델이 발전해나가는 타임라인, 최종 방법까지 이르기 전에 시도했던 방법에 대한 SSA 평가 점수 등을 추가하기 위해 어노테이션 작업과 PPT 보완 작업을 했다.

깃허브 저장소도 작성했다.

6월 9일 목요일

아침부터 다 같이 발표용 PPT와 스크립트를 수정했다. 오후 2시 경부터 발표준비를 마치고 발표 영상 녹화를 시작했다. 실수가 계속되면서 다시 찍었고, 대략 8트만에 처음으로 완료했다. 녹화 영상을 다 함께 검수한 결과 일부 PPT 슬라이드의 화질과 내용에서 문제점이 있다는 것과, 스크립트 내용 일부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식별해서 수정했다.

20시에 예전에 신청했던 업스테이지 데이터팀 커피챗에 참여해서 데이터팀 관련 소개를 들었다.

21시 경에 발표 녹화를 다시 시작해서 다행히 두 번째 시도만에 성공해서 21시 27분쯤에 구글 드라이브에 영상을 업로드했다. 내일 아침에 팀원들과 확인 후 최종 제출하면 되겠다.

6월 10일 금요일

13시에 멘토님께 마지막 피드백을 받고, 그걸 반영해서 PPT와 발표 스크립트 최종 수정을 했다. 그리고 나는 발표 영상 녹화를 마쳤다. 제출 마감까지 1시간 반 정도 남은 상태에서 녹화를 시작했는데 다행히 세 번의 시도만에 완료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피날레를 찍었고, 사실상 부스트캠프 5개월의 일정이 끝이 났다. 홀가분하면서도 공허하다.